제주 선교협회 8월 활동 교회지남 기사

목회자 가족 수양회

제주선교협회(협회장 김경호)는 8월 18-19일, 제주라온리조트에서 목회자 가족 수양회를 개최하였다. 제주지역에 있는 7명의 목회자 가족들은 연합회 목회부장 이지춘 목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목회에 대한 귀중한 경험을 나누었으며, 제주지역 선교를 위해 헌신하고자하는 마음을 새롭게 하였다. 아울러 7년여 브라질 선교사 경험을 하고 돌아온 성산교회 마승용 목사의 선교사 경험은 목회자들의 사명과 다짐을 새롭게 이끌어 내기에 충분하였다.

제주중앙교회 추자도 선교

7월 26일 -29일 제주중앙교회(담임목사 김경호) 씨뿌리기 선교팀(임영두 장로)과 바울 선교단(단장 박성수 장로)은 추자도에서 방충망 교체, 칼갈이, 발맛사지, 한방 진료 봉사를 실시했다. 2000여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있는 추자도에 지난 4월달의 전도회를 비롯하여 봉사활동을 통하여 재림교회 무교지역에 세천사의 기별을 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미 다수의 구도자들을 확보했고 여러 명의 신앙 결심자들을 얻게 되었다. 앞으로 추자도에서 집회소가 세워지기를 기도하고 있다.

표선교회 말씀의 향기 졸업식

표선교회(예식담임 마승용)는 2019년 전반기에 윤재성목사의 지도로 '거룩한 삶'을 회복하기 위하여 어린아이에서 어른에 이르기까지 전 성도님들이 안식일 오후에 함께 모여서 '말씀의 향기'를 공부하고 지난 7월 13일 안식일 졸업식을 가졌습니다. 이어서 후반기에는 다니엘서와 계시록도 함께 공부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